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 시즌 최고점 1위

입력 2013.02.09 (21:33) 수정 2013.02.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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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시즌 최고 성적으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 나선 아사다 마오.

최대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안정된 착지로 마무리합니다.

마오는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나머지 점프도 모두 성공했고, 올 시즌 최고 점수인 74.49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박연준은 39.78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둘째 날, 헨리가 절묘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홈즈의 버디퍼트는 곡선을 그리며 홀컵으로 쏙 들어갑니다.

나달이 지메노트라버의 백핸드를 끈질기게 공략합니다.

결국, 상대의 발이 묶이자, 재치있는 네트플레이로 득점합니다.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나달은 칠레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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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 시즌 최고점 1위
    • 입력 2013-02-09 21:36:40
    • 수정2013-02-09 2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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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시즌 최고 성적으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 나선 아사다 마오. 최대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안정된 착지로 마무리합니다. 마오는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나머지 점프도 모두 성공했고, 올 시즌 최고 점수인 74.49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박연준은 39.78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둘째 날, 헨리가 절묘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홈즈의 버디퍼트는 곡선을 그리며 홀컵으로 쏙 들어갑니다. 나달이 지메노트라버의 백핸드를 끈질기게 공략합니다. 결국, 상대의 발이 묶이자, 재치있는 네트플레이로 득점합니다.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나달은 칠레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중거리슛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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