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으로 생긴 다툼끝에 아랫집 주민이 윗집 주민 2명을 살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윗층에 사는 34살 김모씨 형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아랫집 주민 47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층간 소음으로 생긴 다툼끝에 윗집 주민 김모 씨 형제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 형제가 설을 쇠기 위해 아버지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명절 때 아들들이 찾아 올 때마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 때문에 아랫층 김씨의 항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아파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윗층에 사는 34살 김모씨 형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아랫집 주민 47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층간 소음으로 생긴 다툼끝에 윗집 주민 김모 씨 형제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 형제가 설을 쇠기 위해 아버지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명절 때 아들들이 찾아 올 때마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 때문에 아랫층 김씨의 항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아파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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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다툼 끝 흉기로 이웃 2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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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22:44:26
층간 소음으로 생긴 다툼끝에 아랫집 주민이 윗집 주민 2명을 살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윗층에 사는 34살 김모씨 형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아랫집 주민 47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시 면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층간 소음으로 생긴 다툼끝에 윗집 주민 김모 씨 형제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 형제가 설을 쇠기 위해 아버지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명절 때 아들들이 찾아 올 때마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 때문에 아랫층 김씨의 항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아파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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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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