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프리도 최고 ‘시즌 최고점 우승’

입력 2013.02.10 (21:37) 수정 2013.02.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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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가 4대륙 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즌 최고점수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조의 호수 음악을 배경으로 아사다 마오가 우아한 연기를 펼칩니다.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두 발로 착지한 것이 다소 흠이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30.96을 보탠 아사다 마오는 합계 205점을 넘기며 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호날두의 폭발적인 드리블입니다.

역습 기회에서 엄청난 속도의 드리블로 골을 터트립니다.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도 작렬했습니다.

절묘하게 골대 구석으로 향했습니다.

혼자 3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세비야전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해 LPGA최연소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가 시즌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습니다.

말춤으로 유명한 재미동포 제임스한은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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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프리도 최고 ‘시즌 최고점 우승’
    • 입력 2013-02-10 22:37:45
    • 수정2013-02-10 2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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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가 4대륙 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즌 최고점수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조의 호수 음악을 배경으로 아사다 마오가 우아한 연기를 펼칩니다.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두 발로 착지한 것이 다소 흠이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30.96을 보탠 아사다 마오는 합계 205점을 넘기며 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호날두의 폭발적인 드리블입니다. 역습 기회에서 엄청난 속도의 드리블로 골을 터트립니다.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도 작렬했습니다. 절묘하게 골대 구석으로 향했습니다. 혼자 3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세비야전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해 LPGA최연소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가 시즌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습니다. 말춤으로 유명한 재미동포 제임스한은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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