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제주도 제외하고 ‘영하권’

입력 2013.02.11 (07:47) 수정 2013.02.11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도 아쉽지만 끝자락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는 옷차림에 꼭 신경을 쓰셔야겠는데요.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많게는 9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곳곳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이보다 훨씬 내려가 있으니까요.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시야 확보에는 좋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아침부터 낮 사이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영하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제주 산간에는 최고 3cm, 영서와 충청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대체로 맑음…제주도 제외하고 ‘영하권’
    • 입력 2013-02-11 07:55:38
    • 수정2013-02-11 08:03:00
    뉴스광장
즐거운 설 연휴도 아쉽지만 끝자락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는 옷차림에 꼭 신경을 쓰셔야겠는데요.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많게는 9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곳곳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이보다 훨씬 내려가 있으니까요.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시야 확보에는 좋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아침부터 낮 사이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영하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제주 산간에는 최고 3cm, 영서와 충청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