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국제 결혼상대는 중국 여성과 일본남성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결혼은 32만 6천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외국 여성과의 결혼이 75%, 외국 남성과의 결혼이 25%였습니다.
외국 여성과 결혼한 경우 출신 국가는 절반 이상이 중국이었고 베트남과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 남성과 결혼한 경우 일본 출신과의 결혼이 32%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출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국제결혼 건수는 2002년 만 5천 건에서 꾸준히 늘어 2005년 4만 2천 건으로 가장 많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2011년에는 2만 9천 건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결혼은 32만 6천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외국 여성과의 결혼이 75%, 외국 남성과의 결혼이 25%였습니다.
외국 여성과 결혼한 경우 출신 국가는 절반 이상이 중국이었고 베트남과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 남성과 결혼한 경우 일본 출신과의 결혼이 32%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출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국제결혼 건수는 2002년 만 5천 건에서 꾸준히 늘어 2005년 4만 2천 건으로 가장 많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2011년에는 2만 9천 건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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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국제결혼 상대, 中 여성·日 남성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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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12:02:07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국제 결혼상대는 중국 여성과 일본남성이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결혼은 32만 6천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외국 여성과의 결혼이 75%, 외국 남성과의 결혼이 25%였습니다.
외국 여성과 결혼한 경우 출신 국가는 절반 이상이 중국이었고 베트남과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 남성과 결혼한 경우 일본 출신과의 결혼이 32%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출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국제결혼 건수는 2002년 만 5천 건에서 꾸준히 늘어 2005년 4만 2천 건으로 가장 많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2011년에는 2만 9천 건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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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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