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일 집권 2기 첫 새해 국정연설에서 핵무기 감축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천700여 개인 미국의 전략핵무기는 러시아와 체결한 새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2018년까지 천550 개 이내로 줄어들 예정이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천 개 정도로 대폭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위협에도 적극 대응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업, 금융기관, 전력 등 주요 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행정 명령 형태로 수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천700여 개인 미국의 전략핵무기는 러시아와 체결한 새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2018년까지 천550 개 이내로 줄어들 예정이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천 개 정도로 대폭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위협에도 적극 대응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업, 금융기관, 전력 등 주요 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행정 명령 형태로 수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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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12일 연설서 핵군축·사이버안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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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22:06:10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일 집권 2기 첫 새해 국정연설에서 핵무기 감축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천700여 개인 미국의 전략핵무기는 러시아와 체결한 새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2018년까지 천550 개 이내로 줄어들 예정이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천 개 정도로 대폭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위협에도 적극 대응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업, 금융기관, 전력 등 주요 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행정 명령 형태로 수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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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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