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일본 前 총리 모친 별세

입력 2013.02.12 (06:13) 수정 2013.02.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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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의 모친 하토야마 야스자 여사가 어제 오후 복합 장기부전 증세로 도쿄도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 창업자인 고(故) 이시바시 쇼지로의 장녀인 고인은 고(故) 하토야마 이이치로 전 외무상의 아내이자 초대 자민당 총재였던 고(故) 하토야마 이치로 전 총리의 며느리였습니다.

상속받은 거액의 자산으로 장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와 차남인 자민당의 하토야마 구니오 중의원의 정치활동을 지원해 이들 형제의 정치적 대모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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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토야마 일본 前 총리 모친 별세
    • 입력 2013-02-12 06:13:55
    • 수정2013-02-12 19:12:27
    국제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의 모친 하토야마 야스자 여사가 어제 오후 복합 장기부전 증세로 도쿄도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 창업자인 고(故) 이시바시 쇼지로의 장녀인 고인은 고(故) 하토야마 이이치로 전 외무상의 아내이자 초대 자민당 총재였던 고(故) 하토야마 이치로 전 총리의 며느리였습니다. 상속받은 거액의 자산으로 장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와 차남인 자민당의 하토야마 구니오 중의원의 정치활동을 지원해 이들 형제의 정치적 대모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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