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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도 반한 한국
입력 2013.02.12 (09:41) 수정 2013.02.12 (10:0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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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에서 우리 나라가 단연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 가수 싸이의 삼바 무대 공연에 이어, 한국과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최고 수준의 삼바공연이 잇달아 펼쳐졌습니다.

브라질 리우에서 박전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청룡이 불을 뿜으며 위용을 과시하고, 용맹스런 백호는 이에 뒤질세라 날카로운 발톱을 치켜듭니다.

무서운 도깨비탈과, 신비의 미소 하회탈로 장식된 대형 차량은 관중들을 매혹시킵니다.

이민 5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리우 삼바 경연장에서 브라질 무용수 4천 2백여 명이 1시간여 동안 열정적인 한국 주제의 삼바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루실레니 까에따누(삼바 하잉야) : "한국 주제가 너무 좋고요. 브라질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아름다운 카니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50년 전 이민선에 몸을 실었던 1세대를 포함해, 현지 교포들도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조경희(리우 교포) : "이렇게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상파울루에서도 5천년 역사의 찬란한 문화와 첨단 기술국가로의 발전상을 표현한 대규모 한국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가수 싸이는 최초로 삼바 무대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브라질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 가수 '싸이' : "몇군데 정해서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브라질에 너무 반했어요. 정말 그 에너지가 엄청나더라구요."

브라질 최대 도시에서 잇달아 펼쳐진 한국 주제 삼바공연은 세계 160여개 국가에 중계됐습니다.

삼바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펼쳐진 이번 삼바공연은 한국문화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 ‘삼바’도 반한 한국
    • 입력 2013-02-12 09:43:48
    • 수정2013-02-12 10:08:06
    930뉴스
<앵커 멘트>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에서 우리 나라가 단연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 가수 싸이의 삼바 무대 공연에 이어, 한국과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최고 수준의 삼바공연이 잇달아 펼쳐졌습니다.

브라질 리우에서 박전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청룡이 불을 뿜으며 위용을 과시하고, 용맹스런 백호는 이에 뒤질세라 날카로운 발톱을 치켜듭니다.

무서운 도깨비탈과, 신비의 미소 하회탈로 장식된 대형 차량은 관중들을 매혹시킵니다.

이민 5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리우 삼바 경연장에서 브라질 무용수 4천 2백여 명이 1시간여 동안 열정적인 한국 주제의 삼바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루실레니 까에따누(삼바 하잉야) : "한국 주제가 너무 좋고요. 브라질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아름다운 카니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50년 전 이민선에 몸을 실었던 1세대를 포함해, 현지 교포들도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조경희(리우 교포) : "이렇게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상파울루에서도 5천년 역사의 찬란한 문화와 첨단 기술국가로의 발전상을 표현한 대규모 한국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가수 싸이는 최초로 삼바 무대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브라질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 가수 '싸이' : "몇군데 정해서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브라질에 너무 반했어요. 정말 그 에너지가 엄청나더라구요."

브라질 최대 도시에서 잇달아 펼쳐진 한국 주제 삼바공연은 세계 160여개 국가에 중계됐습니다.

삼바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펼쳐진 이번 삼바공연은 한국문화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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