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은 회사에서 퇴출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말부터 지난 6일까지 직장인 천 3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9%가 회사로부터 퇴사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급별로 부장급이 49%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 38%, 임원진 28% 순이었습니다.
퇴출 압박 방식은 복수응답으로 과도한 양의 업무가 28%, 업무에서 제외, 안좋은 소문, 은근한 왕따가 각각 23% 등이었습니다.
응답자의 43% 가량은 이 같은 퇴사 압박에 결국 퇴사했다고 답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말부터 지난 6일까지 직장인 천 3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9%가 회사로부터 퇴사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급별로 부장급이 49%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 38%, 임원진 28% 순이었습니다.
퇴출 압박 방식은 복수응답으로 과도한 양의 업무가 28%, 업무에서 제외, 안좋은 소문, 은근한 왕따가 각각 23% 등이었습니다.
응답자의 43% 가량은 이 같은 퇴사 압박에 결국 퇴사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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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29% “퇴사 압박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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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09:51:25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회사에서 퇴출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말부터 지난 6일까지 직장인 천 3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9%가 회사로부터 퇴사 압박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급별로 부장급이 49%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 38%, 임원진 28% 순이었습니다.
퇴출 압박 방식은 복수응답으로 과도한 양의 업무가 28%, 업무에서 제외, 안좋은 소문, 은근한 왕따가 각각 23% 등이었습니다.
응답자의 43% 가량은 이 같은 퇴사 압박에 결국 퇴사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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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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