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동거녀 얼굴에 염산 뿌린 40대 구속
입력 2013.02.12 (09:58)
수정 2013.0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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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전 동거녀의 얼굴에 염산을 뿌려 화상을 입힌 혐의로 49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함께 살다 헤어진 46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준비해간 염산을 김 씨의 얼굴에 뿌려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서울 시내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지난 7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함께 살다 헤어진 46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준비해간 염산을 김 씨의 얼굴에 뿌려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서울 시내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지난 7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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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동거녀 얼굴에 염산 뿌린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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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09:58:34
- 수정2013-02-12 18:03:17
인천 삼산경찰서는 전 동거녀의 얼굴에 염산을 뿌려 화상을 입힌 혐의로 49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함께 살다 헤어진 46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준비해간 염산을 김 씨의 얼굴에 뿌려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서울 시내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지난 7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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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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