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박스오피스 '7번방' 1위…700만 눈 앞
입력 2013.02.12 (11:48)
수정 2013.0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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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이 7백만 관객을 넘어서며 설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지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4일 동안 '7번 방의 선물'이 193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21일 만에 누적관객 수 700만 6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은 설 연휴 동안 179만 명, 누적 관객 472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가 3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지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4일 동안 '7번 방의 선물'이 193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21일 만에 누적관객 수 700만 6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은 설 연휴 동안 179만 명, 누적 관객 472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가 3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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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박스오피스 '7번방' 1위…700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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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48:14
- 수정2013-02-12 16:36:39
영화 '7번방의 선물'이 7백만 관객을 넘어서며 설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지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4일 동안 '7번 방의 선물'이 193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21일 만에 누적관객 수 700만 6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은 설 연휴 동안 179만 명, 누적 관객 472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가 3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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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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