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급우 총기 살해 협박 美 12세 소년 체포
입력 2013.02.12 (11:48)
수정 2013.02.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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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학교 친구들과 교사를 총으로 쏴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12살 소년이 체포됐습니다.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은 오늘 포웨이의 트윈픽스 중학교에 학생 23명과 교사를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7학년 학생을 검거했습니다.
이 학생은 학교 행정실에 이메일을 보내 탄약 3천발을 갖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학생의 집을 수색해 여러 자루의 소총과 권총을 발견했으며, 테러 범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은 오늘 포웨이의 트윈픽스 중학교에 학생 23명과 교사를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7학년 학생을 검거했습니다.
이 학생은 학교 행정실에 이메일을 보내 탄약 3천발을 갖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학생의 집을 수색해 여러 자루의 소총과 권총을 발견했으며, 테러 범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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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급우 총기 살해 협박 美 12세 소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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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48:14
- 수정2013-02-12 19:10:42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학교 친구들과 교사를 총으로 쏴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12살 소년이 체포됐습니다.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은 오늘 포웨이의 트윈픽스 중학교에 학생 23명과 교사를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7학년 학생을 검거했습니다.
이 학생은 학교 행정실에 이메일을 보내 탄약 3천발을 갖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학생의 집을 수색해 여러 자루의 소총과 권총을 발견했으며, 테러 범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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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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