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박 당선인 취임식 특사 파견

입력 2013.02.12 (11:48) 수정 2013.0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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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미 특사 방한시 박 당선인의 미국방문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한미 양국은 북핵 실험과 관련해 사전사후 공동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아울러 한미 양국이 새로운 원자력협정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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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12 11:48:15
    • 수정2013-02-12 16:49:36
    정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미 특사 방한시 박 당선인의 미국방문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한미 양국은 북핵 실험과 관련해 사전사후 공동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아울러 한미 양국이 새로운 원자력협정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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