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 핵실험, 미사일 발사 동시 감시”
입력 2013.02.12 (11:48)
수정 2013.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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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장거리 로켓도 발사할 수 있다는 군 당국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동시에 장거리 로켓을 쏠 수 있고, 따로 미사일 시험 발사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미 두 나라가 정찰위성 등 자산을 집중 투입해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모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에 관련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북한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동시에 장거리 로켓을 쏠 수 있고, 따로 미사일 시험 발사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미 두 나라가 정찰위성 등 자산을 집중 투입해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모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에 관련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북한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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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北 핵실험, 미사일 발사 동시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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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48:15
- 수정2013-02-12 20:41:23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장거리 로켓도 발사할 수 있다는 군 당국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동시에 장거리 로켓을 쏠 수 있고, 따로 미사일 시험 발사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미 두 나라가 정찰위성 등 자산을 집중 투입해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모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에 관련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북한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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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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