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급식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영세 어린이집을 관리하기 위해 안산, 용인, 의정부시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두지 않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어린이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해 영양과 위생관리 지원을 담당하며, 국비와 시·군비를 지원받아 식품영양학과가 있는 대학이 위탁관리하게 됩니다.
경기도 내에는 오산, 하남, 시흥, 부천 등 4곳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이들의 지원을 받은 소규모 어린이집 3백여 곳의 위생관리가 향상됐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두지 않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어린이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해 영양과 위생관리 지원을 담당하며, 국비와 시·군비를 지원받아 식품영양학과가 있는 대학이 위탁관리하게 됩니다.
경기도 내에는 오산, 하남, 시흥, 부천 등 4곳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이들의 지원을 받은 소규모 어린이집 3백여 곳의 위생관리가 향상됐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설치
-
- 입력 2013-02-12 11:49:51
경기도는 급식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영세 어린이집을 관리하기 위해 안산, 용인, 의정부시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두지 않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어린이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해 영양과 위생관리 지원을 담당하며, 국비와 시·군비를 지원받아 식품영양학과가 있는 대학이 위탁관리하게 됩니다.
경기도 내에는 오산, 하남, 시흥, 부천 등 4곳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이들의 지원을 받은 소규모 어린이집 3백여 곳의 위생관리가 향상됐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