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이달 말까지 교복 물려주기 행사
입력 2013.02.12 (11:49)
수정 2013.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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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함께 이달 말까지 '후배사랑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각 학교 졸업생이나 재학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수선한 후 신입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교복을 기증한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 참여 학교에는 예산 250만원을 지원해 상설매장을 설치하고, 매장이 이미 설치된 학교에는 세탁비와 사은품비 등 명목으로 15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각 학교 졸업생이나 재학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수선한 후 신입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교복을 기증한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 참여 학교에는 예산 250만원을 지원해 상설매장을 설치하고, 매장이 이미 설치된 학교에는 세탁비와 사은품비 등 명목으로 15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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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이달 말까지 교복 물려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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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49:51
- 수정2013-02-12 17:26:49
서울 중구는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함께 이달 말까지 '후배사랑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각 학교 졸업생이나 재학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수선한 후 신입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교복을 기증한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 참여 학교에는 예산 250만원을 지원해 상설매장을 설치하고, 매장이 이미 설치된 학교에는 세탁비와 사은품비 등 명목으로 150만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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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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