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음주 교통사고…美 헌병대 인계
입력 2013.02.12 (11:49)
수정 2013.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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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주한미군 24살 A 상병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7일 오전 0시4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306 보충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54살 김모 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A 상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8%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A 상병은 지난 7일 오전 0시4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306 보충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54살 김모 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A 상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8%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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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병사 음주 교통사고…美 헌병대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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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49:51
- 수정2013-02-12 17:26:49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주한미군 24살 A 상병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7일 오전 0시4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306 보충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54살 김모 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A 상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8%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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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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