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해 일자리 창출에 226억 원 투입

입력 2013.02.12 (11:52) 수정 2013.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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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올해 일자리 2만개 창출을 목표로 226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인턴채용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을 지난해보다 25명 늘어난 200명을 선발하고 테헤란로관 등에서 운영 중인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자 70명을 추가로 선발해 1년간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직업상담사 5명이 지역내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에게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4월과 9월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모두 1,0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또 스마트폰 개발자 등 IT산업 인력 100명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 60명, 그리고 국제간병사 60명 등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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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올해 일자리 창출에 226억 원 투입
    • 입력 2013-02-12 11:52:29
    • 수정2013-02-12 17:26:49
    사회
서울 강남구가 올해 일자리 2만개 창출을 목표로 226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인턴채용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을 지난해보다 25명 늘어난 200명을 선발하고 테헤란로관 등에서 운영 중인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자 70명을 추가로 선발해 1년간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직업상담사 5명이 지역내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에게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4월과 9월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모두 1,0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또 스마트폰 개발자 등 IT산업 인력 100명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 60명, 그리고 국제간병사 60명 등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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