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만 명에게 옷 10만 점 전달
입력 2013.02.12 (11:52)
수정 2013.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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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과 민간단체에서 기부받은 의류 10만 점을 노숙인 등 만여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수출입은행과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등 53개 단체와 대학생부터 일반 자영업자까지 개인 368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기부한 겉옷과 신발, 가방 등을 깨끗이 세탁해 시내 노숙인 시설 50곳과 서울역 '우리 옷방'을 통해 취약계층 1인당 10점씩 나눠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수출입은행과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등 53개 단체와 대학생부터 일반 자영업자까지 개인 368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기부한 겉옷과 신발, 가방 등을 깨끗이 세탁해 시내 노숙인 시설 50곳과 서울역 '우리 옷방'을 통해 취약계층 1인당 10점씩 나눠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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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숙인 만 명에게 옷 10만 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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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1:52:29
- 수정2013-02-12 17:26:49
서울시는 시민과 민간단체에서 기부받은 의류 10만 점을 노숙인 등 만여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수출입은행과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등 53개 단체와 대학생부터 일반 자영업자까지 개인 368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기부한 겉옷과 신발, 가방 등을 깨끗이 세탁해 시내 노숙인 시설 50곳과 서울역 '우리 옷방'을 통해 취약계층 1인당 10점씩 나눠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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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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