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핵실험 추정 지진파 감지

입력 2013.02.12 (12:28) 수정 2013.02.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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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지하 핵실험이 동반하는 인공지진파를 확인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57분 북한 함경북도 지방에서 일반 지진과는 다른 특이한 진동이 발생한 것을 파악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진파가 감지된 위치는 북한 북동부 북위 41도, 동경 129도 부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이 규모 5.2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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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상청 핵실험 추정 지진파 감지
    • 입력 2013-02-12 12:28:31
    • 수정2013-02-12 16:59:51
    국제
일본 기상청이 지하 핵실험이 동반하는 인공지진파를 확인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57분 북한 함경북도 지방에서 일반 지진과는 다른 특이한 진동이 발생한 것을 파악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진파가 감지된 위치는 북한 북동부 북위 41도, 동경 129도 부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이 규모 5.2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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