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핵실험’ 오후 긴급회의 소집

입력 2013.02.12 (13:28) 수정 2013.02.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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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3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대책을 논의하고 한미 공조 등 외교적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후 4시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대한 정확한 실상 파악과 효과적인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도 오늘 오후 4시에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해 군 당국과 정보 관계자로부터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듣고 우리 측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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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12 13:28:47
    • 수정2013-02-12 16:47:55
    정치
여야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3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대책을 논의하고 한미 공조 등 외교적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후 4시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대한 정확한 실상 파악과 효과적인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도 오늘 오후 4시에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해 군 당국과 정보 관계자로부터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듣고 우리 측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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