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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적 쓴’ 펜싱, 16일 세계대회 출전
입력 2013.02.12 (14:00) 수정 2013.02.12 (14:43) 연합뉴스
한국 펜싱 대표팀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남자 사브르와 에페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각각 이탈리아 파도바와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고자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대회 모두 16일~17일 개인전을 치르고, 18일 단체전으로 자웅을 겨룬다.

파도바 월드컵에서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시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런던올림픽에 이어 지난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가볍게 금메달을 따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세계 랭킹 16위 안에 드는 구본길(7위)과 김정환(12위)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장 16강 결선에 오른다.

남자 에페 대표팀은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화성시청)을 필두로 박경두(익산시청), 김상민(울산시청), 권영준(전북펜싱협회), 송재호(국군체육부대), 안성호(익산시청), 윤요셉(한국체대) 등 모두 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32강에서 탈락한 박경두는 대통령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며 칼을 갈아왔다.
  • ‘런던 기적 쓴’ 펜싱, 16일 세계대회 출전
    • 입력 2013-02-12 14:00:16
    • 수정2013-02-12 14:43:43
    연합뉴스
한국 펜싱 대표팀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남자 사브르와 에페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각각 이탈리아 파도바와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고자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대회 모두 16일~17일 개인전을 치르고, 18일 단체전으로 자웅을 겨룬다.

파도바 월드컵에서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시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런던올림픽에 이어 지난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가볍게 금메달을 따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세계 랭킹 16위 안에 드는 구본길(7위)과 김정환(12위)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장 16강 결선에 오른다.

남자 에페 대표팀은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정진선(화성시청)을 필두로 박경두(익산시청), 김상민(울산시청), 권영준(전북펜싱협회), 송재호(국군체육부대), 안성호(익산시청), 윤요셉(한국체대) 등 모두 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런던올림픽 남자 에페 32강에서 탈락한 박경두는 대통령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며 칼을 갈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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