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 ‘통산 200승 축하’ 기념식

입력 2013.02.12 (1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김호철(58) 감독의 프로 통산 200승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연다.

이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전에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이 직접 김 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단 자체 행사를 치른다.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김호철 감독은 2011년까지 정규리그(173승), 플레이오프(7승), 챔피언결정전(11승)을 합쳐 191승을 올렸다.

2012년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 코트에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KEPCO와의 경기에서 9승째를 채워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현재 255승)에 이어 김 감독이 두 번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호철 감독 ‘통산 200승 축하’ 기념식
    • 입력 2013-02-12 14:38:48
    연합뉴스
러시앤캐시는 김호철(58) 감독의 프로 통산 200승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연다. 이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전에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이 직접 김 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단 자체 행사를 치른다.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김호철 감독은 2011년까지 정규리그(173승), 플레이오프(7승), 챔피언결정전(11승)을 합쳐 191승을 올렸다. 2012년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 코트에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KEPCO와의 경기에서 9승째를 채워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현재 255승)에 이어 김 감독이 두 번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