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앤캐시는 김호철(58) 감독의 프로 통산 200승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연다.
이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전에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이 직접 김 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단 자체 행사를 치른다.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김호철 감독은 2011년까지 정규리그(173승), 플레이오프(7승), 챔피언결정전(11승)을 합쳐 191승을 올렸다.
2012년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 코트에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KEPCO와의 경기에서 9승째를 채워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현재 255승)에 이어 김 감독이 두 번째다.
이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전에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이 직접 김 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단 자체 행사를 치른다.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김호철 감독은 2011년까지 정규리그(173승), 플레이오프(7승), 챔피언결정전(11승)을 합쳐 191승을 올렸다.
2012년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 코트에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KEPCO와의 경기에서 9승째를 채워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현재 255승)에 이어 김 감독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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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철 감독 ‘통산 200승 축하’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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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4:38:48

러시앤캐시는 김호철(58) 감독의 프로 통산 200승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연다.
이날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전에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이 직접 김 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단 자체 행사를 치른다.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김호철 감독은 2011년까지 정규리그(173승), 플레이오프(7승), 챔피언결정전(11승)을 합쳐 191승을 올렸다.
2012년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부임해 올 시즌 코트에 돌아온 김 감독은 10일 KEPCO와의 경기에서 9승째를 채워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현재 255승)에 이어 김 감독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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