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CTV “북중 접경지역 주민 지진 감지”

입력 2013.02.12 (15:05) 수정 2013.02.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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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는 북중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을 감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백두산에 있는 취재진을 연결해, 중국 지린성에 거주하는 주민이 북한 핵실험 당시 1분 넘게 흔들림이 계속되는 것을 느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민은 집 안에 있어서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흔들림이 너무 강해 문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CCTV는 그러나 옌지나 훈춘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진을 감지하지 못했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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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CCTV “북중 접경지역 주민 지진 감지”
    • 입력 2013-02-12 15:05:58
    • 수정2013-02-12 16:59:51
    국제
중국 CCTV는 북중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핵실험으로 인한 지진을 감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백두산에 있는 취재진을 연결해, 중국 지린성에 거주하는 주민이 북한 핵실험 당시 1분 넘게 흔들림이 계속되는 것을 느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민은 집 안에 있어서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흔들림이 너무 강해 문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CCTV는 그러나 옌지나 훈춘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진을 감지하지 못했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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