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낙후지역에 2020년까지 6조 9천억 투자

입력 2013.02.12 (15:05) 수정 2013.02.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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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와 평창·고성군 등 8개 시·군 지역이 2020년까지 휴양관광단지 등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시와 영월,평창, 고성, 정선, 철원,인제,양양군 등 8개 시·군 205 제곱킬로미터에 2020년까지 6조 8천 9백억 원을 투자해 지역개발이 이뤄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앞으로 강원도 지역경제에 8조 4백억 원의 생산유발과 7만 8천 3백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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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낙후지역에 2020년까지 6조 9천억 투자
    • 입력 2013-02-12 15:05:59
    • 수정2013-02-12 16:20:16
    경제
강원도 삼척시와 평창·고성군 등 8개 시·군 지역이 2020년까지 휴양관광단지 등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시와 영월,평창, 고성, 정선, 철원,인제,양양군 등 8개 시·군 205 제곱킬로미터에 2020년까지 6조 8천 9백억 원을 투자해 지역개발이 이뤄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앞으로 강원도 지역경제에 8조 4백억 원의 생산유발과 7만 8천 3백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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