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성 김 대사 등 한미 공조회의 개최

입력 2013.02.12 (15:08) 수정 2013.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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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김관진 국방장관과 제임스 셔먼 한미연합사령관, 성김 주한 미 대사가 오늘 오후 긴급 회동을 통해 한미 양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핵실험으로 인한 위기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공조회의가 오늘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국방부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성김 주한 미 대사 등은 핵실험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한미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양국 간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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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장관, 성 김 대사 등 한미 공조회의 개최
    • 입력 2013-02-12 15:08:01
    • 수정2013-02-12 20:41:23
    정치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김관진 국방장관과 제임스 셔먼 한미연합사령관, 성김 주한 미 대사가 오늘 오후 긴급 회동을 통해 한미 양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핵실험으로 인한 위기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공조회의가 오늘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국방부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성김 주한 미 대사 등은 핵실험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한미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양국 간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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