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北 핵실험’ 실물경제 긴급점검회의

입력 2013.02.12 (15:12) 수정 2013.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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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장·차관과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지식경제부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과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수출 변동과 외국인 투자,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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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경부, ‘北 핵실험’ 실물경제 긴급점검회의
    • 입력 2013-02-12 15:12:21
    • 수정2013-02-12 20:41:23
    경제
지식경제부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장·차관과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지식경제부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과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수출 변동과 외국인 투자,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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