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로 청사를 이전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오후 용산구청과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현재 청사는 시설이 낡고 협소하지만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에 포함돼 증축이나 개축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지난 2009년부터 이전이 추진돼 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오후 용산구청과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현재 청사는 시설이 낡고 협소하지만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에 포함돼 증축이나 개축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지난 2009년부터 이전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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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수도여고 부지로 청사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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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6:34:35
서울시 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로 청사를 이전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오후 용산구청과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현재 청사는 시설이 낡고 협소하지만 부지가 문화재 보호구역에 포함돼 증축이나 개축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지난 2009년부터 이전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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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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