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내려 잡았습니다.
다우존스가 보도한 무디스의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주요 20개국 회원국 가운데 선진국 8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 전망치는 1.4%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무디스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전체 G20 회원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2.9%, 내년 3.3%로 제시해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기업의 경제심리가 나아지고 있지만 재정 건전성 문제와 높은 실업률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우존스가 보도한 무디스의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주요 20개국 회원국 가운데 선진국 8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 전망치는 1.4%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무디스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전체 G20 회원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2.9%, 내년 3.3%로 제시해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기업의 경제심리가 나아지고 있지만 재정 건전성 문제와 높은 실업률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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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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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6:46:00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내려 잡았습니다.
다우존스가 보도한 무디스의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주요 20개국 회원국 가운데 선진국 8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 전망치는 1.4%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무디스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전체 G20 회원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2.9%, 내년 3.3%로 제시해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기업의 경제심리가 나아지고 있지만 재정 건전성 문제와 높은 실업률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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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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