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오늘 오전 북한과 접경 지역인 지린성 훈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핵실험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한 시민은 갑자기 집 안에서 진동이 일어났다면서 진동이 1분간 계속됐고 탁자 위에 있던 물건이 넘어지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미 다른 사람들도 집 밖으로 나와 있었고 진동을 느꼈는지를 서로 확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시민은 갑자기 집 안에서 진동이 일어났다면서 진동이 1분간 계속됐고 탁자 위에 있던 물건이 넘어지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미 다른 사람들도 집 밖으로 나와 있었고 진동을 느꼈는지를 서로 확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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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훈춘서 진동 1분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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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7:02:58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오늘 오전 북한과 접경 지역인 지린성 훈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핵실험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한 시민은 갑자기 집 안에서 진동이 일어났다면서 진동이 1분간 계속됐고 탁자 위에 있던 물건이 넘어지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미 다른 사람들도 집 밖으로 나와 있었고 진동을 느꼈는지를 서로 확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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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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