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민단체, ‘北 핵실험 규탄’ 공동 성명
입력 2013.02.12 (17:02)
수정 2013.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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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과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20여 개 단체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인류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는 핵을 이용한 실험과 무기 개발 등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북한의 핵실험은 남북 관계와 세계 평화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북한이 요구하는 체제 보장과 경제제재 해결에도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은 한반도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북한이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당선인은 실질적인 대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인류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는 핵을 이용한 실험과 무기 개발 등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북한의 핵실험은 남북 관계와 세계 평화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북한이 요구하는 체제 보장과 경제제재 해결에도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은 한반도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북한이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당선인은 실질적인 대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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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시민단체, ‘北 핵실험 규탄’ 공동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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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7:02:59
- 수정2013-02-12 20:41:23
환경운동연합과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20여 개 단체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인류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는 핵을 이용한 실험과 무기 개발 등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북한의 핵실험은 남북 관계와 세계 평화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북한이 요구하는 체제 보장과 경제제재 해결에도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은 한반도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북한이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당선인은 실질적인 대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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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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