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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프간 미군 단계적 철군 추진”
입력 2013.02.12 (17:02) 국제
미국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군 시한인 2014년 말 직후에도 약 8천 명의 미군을 잔류시킨 뒤 2016년 말까지 병력을 줄이는 '단계적 철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프간 주둔 미군은 6만 6천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국방부의 이 같은 단계적 철군 접근은 군 최고 지휘관들과 백악관의 민간인 대통령 참모들 사이의 타협을 모색하는 노력을 뜻한다고 풀이했습니다.

군 최고 지휘관들은 급격한 병력 감축이 치열한 전쟁으로 이룩한 성과를 차츰 무너뜨릴 것으로 우려하는 반면, 백악관 참모들은 대규모 병력이 장기간 주둔하면 군사비와 인명 피해가 커질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美, 아프간 미군 단계적 철군 추진”
    • 입력 2013-02-12 17:02:59
    국제
미국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군 시한인 2014년 말 직후에도 약 8천 명의 미군을 잔류시킨 뒤 2016년 말까지 병력을 줄이는 '단계적 철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아프간 주둔 미군은 6만 6천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국방부의 이 같은 단계적 철군 접근은 군 최고 지휘관들과 백악관의 민간인 대통령 참모들 사이의 타협을 모색하는 노력을 뜻한다고 풀이했습니다.

군 최고 지휘관들은 급격한 병력 감축이 치열한 전쟁으로 이룩한 성과를 차츰 무너뜨릴 것으로 우려하는 반면, 백악관 참모들은 대규모 병력이 장기간 주둔하면 군사비와 인명 피해가 커질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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