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北 핵실험 공무원 근무 철저”

입력 2013.02.12 (17:13) 수정 2013.02.12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전체 공무원들에게 근무기강 확립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 각 부처에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보안순찰을 강화하는 등 공무원 근무기강을 확립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는 다섯 단계로 나뉘는데 현재는 비상근무 전단계입니다.

소방방재청도 북핵 실험에 따른 위기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전국 1700여 곳에 이르는 전 국민 방위 경보망을 점검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 “北 핵실험 공무원 근무 철저”
    • 입력 2013-02-12 17:13:13
    • 수정2013-02-12 20:41:23
    사회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전체 공무원들에게 근무기강 확립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 각 부처에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보안순찰을 강화하는 등 공무원 근무기강을 확립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는 다섯 단계로 나뉘는데 현재는 비상근무 전단계입니다. 소방방재청도 북핵 실험에 따른 위기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전국 1700여 곳에 이르는 전 국민 방위 경보망을 점검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