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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핵실험
日 “총련 간부 방북 제한 대상자 확대”
입력 2013.02.12 (17:46) 수정 2013.02.12 (20:41) 국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북 독자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페이스북에 게재한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북일 평양선언이나 2005년 9월의 6자회담 공동성명을 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일본의 대북 독자 제재 방안을 언급하며 "북한 당국 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사람이 방북했을 경우 일본 재입국을 불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당국 활동을 보좌하는 사람'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겸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허종만 의장 등 4명과 조선총련 부의장급 5명을 지칭합니다.

일본은 대북 송금시 보고 의무 액수를 현재 300만엔 이상에서 하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 日 “총련 간부 방북 제한 대상자 확대”
    • 입력 2013-02-12 17:46:38
    • 수정2013-02-12 20:41:23
    국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북 독자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페이스북에 게재한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북일 평양선언이나 2005년 9월의 6자회담 공동성명을 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일본의 대북 독자 제재 방안을 언급하며 "북한 당국 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사람이 방북했을 경우 일본 재입국을 불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당국 활동을 보좌하는 사람'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겸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허종만 의장 등 4명과 조선총련 부의장급 5명을 지칭합니다.

일본은 대북 송금시 보고 의무 액수를 현재 300만엔 이상에서 하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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