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따른 방사능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는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방사성 제논 탐지장비 2대와 이동식 탐지장비, 전국 백22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등을 동원해 북 핵실험 이후 방사능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핵실험 후 대기에 남는 제논과 크립톤이 확인되면 북한 핵실험의 확실한 증거가 된다며, 탐지 결과는 빠르면 2∼3일 뒤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는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방사성 제논 탐지장비 2대와 이동식 탐지장비, 전국 백22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등을 동원해 북 핵실험 이후 방사능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핵실험 후 대기에 남는 제논과 크립톤이 확인되면 북한 핵실험의 확실한 증거가 된다며, 탐지 결과는 빠르면 2∼3일 뒤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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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 北 핵실험 방사능 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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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8:50:16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따른 방사능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는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방사성 제논 탐지장비 2대와 이동식 탐지장비, 전국 백22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등을 동원해 북 핵실험 이후 방사능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핵실험 후 대기에 남는 제논과 크립톤이 확인되면 북한 핵실험의 확실한 증거가 된다며, 탐지 결과는 빠르면 2∼3일 뒤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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