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은 리네타 카이저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사샤 굿렛(23·196㎝)을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굿렛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소속 센터로 2012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3.1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이저는 9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며 경기에 뛸 수 없다고 구단에 통보하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퇴출 조치됐다.
국민은행은 남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려야 4강 준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나갈 수 있다.
굿렛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소속 센터로 2012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3.1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이저는 9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며 경기에 뛸 수 없다고 구단에 통보하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퇴출 조치됐다.
국민은행은 남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려야 4강 준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나갈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은행, ‘카이저 대체 외인’ 굿렛 영입
-
- 입력 2013-02-12 19:13:34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은 리네타 카이저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사샤 굿렛(23·196㎝)을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굿렛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소속 센터로 2012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3.1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이저는 9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며 경기에 뛸 수 없다고 구단에 통보하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퇴출 조치됐다.
국민은행은 남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려야 4강 준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나갈 수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