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카이저 대체 외인’ 굿렛 영입

입력 2013.02.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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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은 리네타 카이저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사샤 굿렛(23·196㎝)을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굿렛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소속 센터로 2012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3.1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이저는 9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며 경기에 뛸 수 없다고 구단에 통보하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퇴출 조치됐다.

국민은행은 남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려야 4강 준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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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카이저 대체 외인’ 굿렛 영입
    • 입력 2013-02-12 19:13:34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은 리네타 카이저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사샤 굿렛(23·196㎝)을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굿렛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소속 센터로 2012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3.1점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카이저는 9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며 경기에 뛸 수 없다고 구단에 통보하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퇴출 조치됐다. 국민은행은 남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려야 4강 준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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