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과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갈등이 확산되고있습니다.
주요 외식업 가맹본부 등으로 구성된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동반위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 여부 등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도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바게트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자신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한제과협회는 특히 SPC그룹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외식업 가맹본부 등으로 구성된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동반위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 여부 등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도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바게트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자신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한제과협회는 특히 SPC그룹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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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외식 中企업종 선정에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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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19:37:39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과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갈등이 확산되고있습니다.
주요 외식업 가맹본부 등으로 구성된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내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동반위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 여부 등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도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바게트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자신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한제과협회는 특히 SPC그룹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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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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