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안보리 대응책 적극 지지”

입력 2013.02.12 (19:37) 수정 2013.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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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무모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평화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당국이 밝혔습니다.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뉴질랜드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핵확산 금지와 군축 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맥컬리 장관은 이어 뉴질랜드는 이번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유엔 안보리가 취하는 강력한 대응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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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안보리 대응책 적극 지지”
    • 입력 2013-02-12 19:37:40
    • 수정2013-02-12 20:41:23
    국제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무모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평화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당국이 밝혔습니다.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뉴질랜드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핵확산 금지와 군축 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맥컬리 장관은 이어 뉴질랜드는 이번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유엔 안보리가 취하는 강력한 대응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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