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만든 무기가 소말리아로 유입됐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안보리 관계자는 리비아를 거쳐 소말리아로 유입된 북한제 무기와 탄약을 압수해 모가디슈의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 기지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무기가 지난 2006년 안보리 결의 채택 전에 북한이 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자 결의 1874호를 채택해 대량 살상 무기와 미사일 부품 등의 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안보리 관계자는 리비아를 거쳐 소말리아로 유입된 북한제 무기와 탄약을 압수해 모가디슈의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 기지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무기가 지난 2006년 안보리 결의 채택 전에 북한이 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자 결의 1874호를 채택해 대량 살상 무기와 미사일 부품 등의 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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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무기 소말리아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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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2 21:28:26
북한에서 만든 무기가 소말리아로 유입됐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안보리 관계자는 리비아를 거쳐 소말리아로 유입된 북한제 무기와 탄약을 압수해 모가디슈의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 기지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무기가 지난 2006년 안보리 결의 채택 전에 북한이 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자 결의 1874호를 채택해 대량 살상 무기와 미사일 부품 등의 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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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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