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핵실험금지기구 “폭발력 4년 전의 2배”
입력 2013.02.13 (06:16)
수정 2013.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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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 당시 진동이 4년 전 핵실험 때보다 2배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티보트 토스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와 남극 등 23개 관측소에서 북한발 지진파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스 사무총장은 또 핵실험 이후 대기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존재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티보트 토스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와 남극 등 23개 관측소에서 북한발 지진파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스 사무총장은 또 핵실험 이후 대기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존재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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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핵실험금지기구 “폭발력 4년 전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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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3 06:16:34
- 수정2013-02-13 16:52:38
북한의 3차 핵실험 당시 진동이 4년 전 핵실험 때보다 2배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티보트 토스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와 남극 등 23개 관측소에서 북한발 지진파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스 사무총장은 또 핵실험 이후 대기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존재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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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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