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발 방사성 물질 13일 일본 도착 가능성”
입력 2013.02.13 (06:17)
수정 2013.02.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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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으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을 경우 오늘 정오쯤 일본 간사이 지방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근처에서 어제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방사성 요오드 131이 시간당 1베크렐 씩 새어나올 것으로 보고 확산 지점과 속도를 계산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의 1,2차 핵실험 당시 방사성 물질이 일본까지 날아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근처에서 어제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방사성 요오드 131이 시간당 1베크렐 씩 새어나올 것으로 보고 확산 지점과 속도를 계산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의 1,2차 핵실험 당시 방사성 물질이 일본까지 날아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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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북한발 방사성 물질 13일 일본 도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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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3 06:17:18
- 수정2013-02-13 16:44:42
일본 문부과학성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으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을 경우 오늘 정오쯤 일본 간사이 지방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근처에서 어제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방사성 요오드 131이 시간당 1베크렐 씩 새어나올 것으로 보고 확산 지점과 속도를 계산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북한의 1,2차 핵실험 당시 방사성 물질이 일본까지 날아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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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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