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50개 국가·국제기구서 비난 성명
입력 2013.02.13 (09:50)
수정 2013.02.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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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55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금까지(13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50개국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 5개 국제기구가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는 입장이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의 입장 발표를 계속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원칙에 따라 동맹국과의 공조 속에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금까지(13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50개국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 5개 국제기구가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는 입장이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의 입장 발표를 계속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원칙에 따라 동맹국과의 공조 속에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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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실험, 50개 국가·국제기구서 비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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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3 09:50:35
- 수정2013-02-13 16:25:55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55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금까지(13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50개국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 5개 국제기구가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는 입장이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의 입장 발표를 계속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원칙에 따라 동맹국과의 공조 속에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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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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