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카자흐 등 CIS국들도 규탄

입력 2013.02.13 (11:04) 수정 2013.0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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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에 속해 있던 독립국가연합 국가들도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카자흐 외교주는 오늘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핵 군축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난하고, 북한은 긴장을 악화시킬 어떠한 조치도 포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도 올해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국으로서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 당국은 6자회담 당사국들과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벨라루스 외교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은 즉각 핵확산금지조약 이행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가입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권고를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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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핵실험, 카자흐 등 CIS국들도 규탄
    • 입력 2013-02-13 11:04:52
    • 수정2013-02-13 11:21:47
    국제
옛 소련에 속해 있던 독립국가연합 국가들도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카자흐 외교주는 오늘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핵 군축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난하고, 북한은 긴장을 악화시킬 어떠한 조치도 포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도 올해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국으로서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 당국은 6자회담 당사국들과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벨라루스 외교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은 즉각 핵확산금지조약 이행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가입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권고를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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