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발렌시아 상대 ‘원정서 먼저 웃었다’

입력 2013.02.13 (21:55) 수정 2013.02.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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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별들의 잔치인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시작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의 발렌시아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10분,기선을 제압하는 파리 셍제르맹의 선제골입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끝나기 직전 추가골까지 넣었습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파스토레가 이번에는 직접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발렌시아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새롭게 영입한 베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적지에서 2대 1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이브라히 모비치가 퇴장으로 2차전에 나설 수 없게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셀틱 원정에 나선 유벤투스..

마트리가 뛰어난 집중력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유벤투스는 후반 2골을 더 보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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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 발렌시아 상대 ‘원정서 먼저 웃었다’
    • 입력 2013-02-13 21:56:47
    • 수정2013-02-13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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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별들의 잔치인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시작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의 발렌시아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10분,기선을 제압하는 파리 셍제르맹의 선제골입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끝나기 직전 추가골까지 넣었습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파스토레가 이번에는 직접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발렌시아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새롭게 영입한 베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적지에서 2대 1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이브라히 모비치가 퇴장으로 2차전에 나설 수 없게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셀틱 원정에 나선 유벤투스..

마트리가 뛰어난 집중력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유벤투스는 후반 2골을 더 보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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