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농산물 초콜릿 ‘인기’
입력 2013.02.14 (12:35)
수정 2013.0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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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선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초콜릿은 어떨까요?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토종 수제 초콜릿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느라 초콜릿 생산이 한창입니다.
냉동 건조해 만든 포도 분말로 초콜릿 반죽을 만들어 은은한 포도향이 일품인 초콜릿부터…
잘 여문 호두를 통째로 얹은 초콜릿까지,
모두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수제 초콜릿입니다.
<인터뷰> 강연수(초콜릿 생산업체 대표) : "맛으로 먹고 건강 많이 생각하니까, 좋은 재료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맛과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수도권 유명 백화점까지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윤지회(영동군 양강면) : "포도색 같은데, 포도로 만들어진 것 같고 가지각색 색상이 있는데, 다양한 과일 맛 향기가 아주."
산학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9년 시작된 농산물 초콜릿은 해마다 20~30%씩 성장하며, 수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명주(영동군 농업기술센터) : "특산품을 홍보하는 계기도 되고, 농가는 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온통 수입산이 점령한 초콜릿 시장에 국산 친환경 농산물 초콜릿이 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선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초콜릿은 어떨까요?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토종 수제 초콜릿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느라 초콜릿 생산이 한창입니다.
냉동 건조해 만든 포도 분말로 초콜릿 반죽을 만들어 은은한 포도향이 일품인 초콜릿부터…
잘 여문 호두를 통째로 얹은 초콜릿까지,
모두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수제 초콜릿입니다.
<인터뷰> 강연수(초콜릿 생산업체 대표) : "맛으로 먹고 건강 많이 생각하니까, 좋은 재료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맛과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수도권 유명 백화점까지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윤지회(영동군 양강면) : "포도색 같은데, 포도로 만들어진 것 같고 가지각색 색상이 있는데, 다양한 과일 맛 향기가 아주."
산학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9년 시작된 농산물 초콜릿은 해마다 20~30%씩 성장하며, 수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명주(영동군 농업기술센터) : "특산품을 홍보하는 계기도 되고, 농가는 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온통 수입산이 점령한 초콜릿 시장에 국산 친환경 농산물 초콜릿이 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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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농산물 초콜릿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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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4 13:21:51
- 수정2013-02-14 13:50:41
<앵커 멘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선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초콜릿은 어떨까요?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토종 수제 초콜릿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느라 초콜릿 생산이 한창입니다.
냉동 건조해 만든 포도 분말로 초콜릿 반죽을 만들어 은은한 포도향이 일품인 초콜릿부터…
잘 여문 호두를 통째로 얹은 초콜릿까지,
모두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수제 초콜릿입니다.
<인터뷰> 강연수(초콜릿 생산업체 대표) : "맛으로 먹고 건강 많이 생각하니까, 좋은 재료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맛과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수도권 유명 백화점까지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윤지회(영동군 양강면) : "포도색 같은데, 포도로 만들어진 것 같고 가지각색 색상이 있는데, 다양한 과일 맛 향기가 아주."
산학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9년 시작된 농산물 초콜릿은 해마다 20~30%씩 성장하며, 수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명주(영동군 농업기술센터) : "특산품을 홍보하는 계기도 되고, 농가는 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온통 수입산이 점령한 초콜릿 시장에 국산 친환경 농산물 초콜릿이 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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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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