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로운 제재안 나온 뒤 추가 핵실험 가능성
입력 2013.02.14 (13:59)
수정 2013.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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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운 대북 제재안이 나오고 나서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남은 갱도에서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으로선 안보리 제재가 나오면 또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야 협상력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유엔 안보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가 제재 내용을 지켜본 뒤 반발 차원에서 감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 말고 국지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현재로선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남은 갱도에서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으로선 안보리 제재가 나오면 또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야 협상력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유엔 안보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가 제재 내용을 지켜본 뒤 반발 차원에서 감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 말고 국지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현재로선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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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새로운 제재안 나온 뒤 추가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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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4 13:59:28
- 수정2013-02-14 14:24:31
북한이 새로운 대북 제재안이 나오고 나서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남은 갱도에서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으로선 안보리 제재가 나오면 또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야 협상력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유엔 안보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가 제재 내용을 지켜본 뒤 반발 차원에서 감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 말고 국지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현재로선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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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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