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인천·경남 교육감 ‘인사 비리’ 수사 요청

입력 2013.02.14 (21:19) 수정 2013.02.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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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측근이 승진할 수 있도록 근무평정 작성을 지시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고영진 경남도 교육감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시험 문제를 미리 가르쳐준 뒤 딸과 예비사위, 지인의 아들 등 8명을 정규 교사 등으로 채용한 혐의로 경기도 한 특수학교 이사장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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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인천·경남 교육감 ‘인사 비리’ 수사 요청
    • 입력 2013-02-14 21:19:57
    • 수정2013-02-14 2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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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측근이 승진할 수 있도록 근무평정 작성을 지시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고영진 경남도 교육감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시험 문제를 미리 가르쳐준 뒤 딸과 예비사위, 지인의 아들 등 8명을 정규 교사 등으로 채용한 혐의로 경기도 한 특수학교 이사장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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