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윈터투어 2차대회 연장 끝에 우승

입력 2013.02.15 (21:51) 수정 2013.02.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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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리안 윈터 투어 2차 대회에서 한민규가 연장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한민규는 태국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로 태국의 우돈 두앙데차와 비긴 뒤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습니다.

침체된 남자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윈터투어는 4차대회까지 이어집니다.

박용성 회장, 박종우에 동메달 전달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받은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박종우에게 전달했습니다.

“고품격 중계방송 약속”

KBS 한국 방송은 축구의 이용수교수 등 해설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전문적이고 품격 높은 스포츠 중계방송을 약속했습니다.

“육상 꿈나무 육성에 힘쓸 것”

정한 신임 중고육상연맹회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수영의 박태환과 피겨의 김연아 같은 육상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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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규, 윈터투어 2차대회 연장 끝에 우승
    • 입력 2013-02-15 21:56:06
    • 수정2013-02-15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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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리안 윈터 투어 2차 대회에서 한민규가 연장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한민규는 태국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로 태국의 우돈 두앙데차와 비긴 뒤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습니다. 침체된 남자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윈터투어는 4차대회까지 이어집니다. 박용성 회장, 박종우에 동메달 전달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받은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박종우에게 전달했습니다. “고품격 중계방송 약속” KBS 한국 방송은 축구의 이용수교수 등 해설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전문적이고 품격 높은 스포츠 중계방송을 약속했습니다. “육상 꿈나무 육성에 힘쓸 것” 정한 신임 중고육상연맹회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수영의 박태환과 피겨의 김연아 같은 육상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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