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사동 대형 화재’ 원인 파악 주력
입력 2013.02.18 (12:34)
수정 2013.0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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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상가 밀집 지역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1차 현장감식을 벌인 뒤 초기 발화했던 식당 건물 2층과 3층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은 현장감식 결과가 나온 뒤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방화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추가적인 감식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인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시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근 가게 19곳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1차 현장감식을 벌인 뒤 초기 발화했던 식당 건물 2층과 3층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은 현장감식 결과가 나온 뒤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방화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추가적인 감식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인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시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근 가게 19곳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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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인사동 대형 화재’ 원인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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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8 12:34:25
- 수정2013-02-18 16:31:23
서울 인사동 상가 밀집 지역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1차 현장감식을 벌인 뒤 초기 발화했던 식당 건물 2층과 3층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은 현장감식 결과가 나온 뒤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방화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추가적인 감식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인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시민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근 가게 19곳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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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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