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추신수 “성공 확신”
입력 2013.02.19 (06:26)
수정 2013.02.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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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의 비판적인 시선속에서도,두 선수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저스 출신 전설적인 투수인 샌디 쿠펙스와 인사를 나누는 류현진.
대투수의 조언속에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가운데,미국 언론은 여전히 흡연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흡연 논란속에서도 두 차례 실전 피칭 모두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월드시리즈 가서 감독님이 맞춰놨다는 반지 꼭 끼고 싶어요."
비록 영어는 서툴지만 라커룸에서부터 적극적인 태도로, 팀 동료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나에게 탁구를 숟가락으로 칠 것이라고 했는데 숟가락으로 칠 껍니까?"
현지에서 중견수 수비 불안을 지적받고 있지만,추신수는 신시내티의 1번타자를 사실상 낙점받았습니다.
음주 파문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류현진에게 조언까지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걱정 안합니다. 현진이는 메이저리그 한 20년 차는 되는 것 같아요."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올 시즌 7차례 대결해 두 선수간 투타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의 비판적인 시선속에서도,두 선수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저스 출신 전설적인 투수인 샌디 쿠펙스와 인사를 나누는 류현진.
대투수의 조언속에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가운데,미국 언론은 여전히 흡연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흡연 논란속에서도 두 차례 실전 피칭 모두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월드시리즈 가서 감독님이 맞춰놨다는 반지 꼭 끼고 싶어요."
비록 영어는 서툴지만 라커룸에서부터 적극적인 태도로, 팀 동료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나에게 탁구를 숟가락으로 칠 것이라고 했는데 숟가락으로 칠 껍니까?"
현지에서 중견수 수비 불안을 지적받고 있지만,추신수는 신시내티의 1번타자를 사실상 낙점받았습니다.
음주 파문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류현진에게 조언까지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걱정 안합니다. 현진이는 메이저리그 한 20년 차는 되는 것 같아요."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올 시즌 7차례 대결해 두 선수간 투타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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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추신수 “성공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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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06:29:38
- 수정2013-02-19 07:17:25
<앵커 멘트>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의 비판적인 시선속에서도,두 선수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저스 출신 전설적인 투수인 샌디 쿠펙스와 인사를 나누는 류현진.
대투수의 조언속에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가운데,미국 언론은 여전히 흡연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흡연 논란속에서도 두 차례 실전 피칭 모두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월드시리즈 가서 감독님이 맞춰놨다는 반지 꼭 끼고 싶어요."
비록 영어는 서툴지만 라커룸에서부터 적극적인 태도로, 팀 동료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녹취> 류현진: "나에게 탁구를 숟가락으로 칠 것이라고 했는데 숟가락으로 칠 껍니까?"
현지에서 중견수 수비 불안을 지적받고 있지만,추신수는 신시내티의 1번타자를 사실상 낙점받았습니다.
음주 파문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류현진에게 조언까지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걱정 안합니다. 현진이는 메이저리그 한 20년 차는 되는 것 같아요."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올 시즌 7차례 대결해 두 선수간 투타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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